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어이없는 일들

1. 전염병 주식회사

전염병 아포칼립스라서 스토리는 매우 단순하다. 플레이어가 질병이며 전 세계에 질병을 퍼뜨려 지구 상의 모든 인간을 멸종시키는 것이다. 게임 주제에 일부 질병들은 꽤나 현실적인 게임이다.

전염병 주식회사는 최근에 아주 유명해지고 있는데요. 이유는 게임의 장르 자체가 전염병을 퍼트려서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이라서 각종 질병에 대해서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소름이 돋는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시작지가 중국이라는 것!

보통 이 게임의 플레이어는 시작점으로 중국을 고르는데요. 중국이 인구도 많고 위생 개념도 부족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도 많아서 시작을 유리하게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게임에는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있는데요. 이 중에서 <무관심> <과학 부정>등의 시나리오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민들이 과학을 믿지 않게 되고, 뉴스에서만 보이는 것만

믿는 시나리오 입니다. 병에 걸린 채로 프랑스에 놀러 가는 중국사람, 정부를 믿는다고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그럴싸해 보입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영상을 보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Rfv_U7-iWtU

 

 

2. 중고거래 앱에서의 기도

이건 저도 처음에 듣고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중고물품 거래 앱인 <번개 장터>에서 우한 폐렴을 검색하시면 각종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기도를 해준다는 대가로 돈을 받습니다. 가격은 300원에서 10,000원까지 다양합니다.

근데 이건 저도 잘 믿기지가 않아서 제가 한번 올려 봤는데요. 저는 불교를 믿어서 불교로 기도해 드립니다. 를 올리고 

한 10분만에 기도를 해달라는 분들이 모두 5명이 왔습니다. 저는 그냥 돈은 받지 않고

집에서 5분만 기도해 드렸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밑에 영상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8kEym-DDw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