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를 가면 힘들어질 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정말로 힘들어하지 않으려면 공부가 어려운 이유를 알고 대비를 하는 편이 좋겠죠?
저는 여기서 국, 영, 수 이 3개로 나누었습니다.
1. 방정식 ( 수학 )
방정식은 X나 A 같은 미지수를 놓고 계산하는 식인데요.
초등학교 때에도 사각형이나 삼각형같이 도형을 미지수로 놓고 하는 경우가 있지만,
중학교 때는 이보다 더 높은 단계로 들어가서 나중에는 파이나 루트 2 같은 미지수로 방정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인수분해 ( 수학 )
인수분해는 1차, 2차 방정식을 최소한의 단위로 나누는 식입니다.
나중에 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인수분해가 정말로 중요하게 될 것인데요.
하지만 2차 방정식의 인수분해 정도만 가도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 투성인데요.
때문에 인수분해는 반복적인 학습으로 몸에 감각을 익혀야만 쉽게 할 수 있습니다.
3. 2차 함수 ( 수학 )
함수의 경우 방정식을 좌표평면에 나타낸 것입니다. 함수의 경우
잘하기 위해서는 인수분해, 방정식, 도형 등을 모두 잘해야 하며 또한 함수는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할 때 나오는 것으로 수학에 뜻이 있다면
함수를 잘하려고 노력하세요.
4. 지문 해석 ( 국어 )
지문 해석이란 말 그대로 국어에 나오는 지문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초등학교에서는 보통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데, 답은 항상 지문에 나와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중학교의 경우 지문에 답이 나와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글의 문맥을 이어서
답을 유추해내는 문제가 많습니다. 따라서 문맥을 이해하는 게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독서가 중요합니다.
독서 많이 하세요. ^^
5. 문법 ( 영어 )
문법은 영어공부 중에서 가장 힘들지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문법은 독해와 듣기에도 영향을 미치니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법을
잘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처음 보는 문법 배열식을 암기하고 또 배열식에 대입하는
것 까지 할려면 너무 힘들고 지치고 합니다. 문법은 자신만의 문법 공책이 있으면 좋은데요.
공책을 만들고 그것을 이용하여 복습까지 한다면 영어를 잘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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